

조아제약프로야구 프로젝트
올해도 홈런!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축제
조아제약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기간 동안 주간 및 월간 MVP를 선정하여 조아제약 직원이 야구장을 방문해 경기 시작 전에 시상식을 진행하며 일간스포츠 지면에 시상 사진과 함께 보도됩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은
한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상은 비롯해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동상, 프로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특히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연말 프로야구 시상식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시상식이기에 그해 프로야구 MVP에 대한 관심도와 기대가 증폭되는 행사로 정평이 나았습니다.조아제약 주간MVP
NC 김주원, 8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NC 내야수 김주원(23)이 8월 셋째 주(19~24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주원은 이 기간 6경기에서 타율 0.364 3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홈런과 도루 주간 공동 1위, OPS(출루율+장타율)는 1.235로 6위였다. 그는 "지난해 8월 넷째 주 MVP를 받고 약 1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기분이 좋다"라고 멋쩍게 웃었다.
김주원은 지난 17일 창원 홈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도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앞장섰다. 총 132경기에서 타율 0.295 15홈런 60타점 94득점 40도루를 기록 중인 김주원은 올 시즌 KBO리그 가장 강력한 유격수 골든글러브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은 지난 10일 창원 SSG 랜더스전에 앞서 열렸고, 조아제약 송진근 경남영업소장이 맡았다.
사진=NC 제공